[뉴스핌=이은지 기자] 한화증권의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1일 현대해상에 대해 "IFRS 기준 4월 순이익이 전년대비 85.7% 증가한 42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번 이익 증가는 장기보험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 때문"이라고 평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자동차보험료 인상효과, 제도개선 효과, 고유가 효과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2% 하락한 78.7%를 기록했다"며 "투자영업이익도 장기보험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적립금 증가를 통한 운용자산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장기보험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으로 이익 개선
현대해상의 FY11 4월 순이익은 전년대비 85.7% 증가한 423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실적은 IFRS를 적용한 첫 실적으로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전년과 전월의 실적도 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수정하여 비교할 경우 이번 이익 증가는 장기보험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락 때문이다.
2) 견조한 이익창출 지속될 전망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은 74.0%로 전년 85.7%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이는 FY11 4월의 위험보험료가 1,059억원으로 전년 4월의 891억원 대비 19% 증가했기 때문이다. 위험보험료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운전자보험의 절판효과 등의 영향으로 보장성 월납환산 신계약이 전월에 115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은 신계약 증가 효과가 축소되면서 점차 상승하겠지만 이익 창출에 부담을 주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손해조사비를 손해액에 포함하여 계산했을 때 78.7%로 전년의 80.7%대비 2.0%p 하락하였다.
이는 자동차보험료 인상효과, 제도개선 효과, 고유가 효과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속적인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투자영업이익도 장기보험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적립금 증가를 통한 운용자산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 유지할 전망이다.
3)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5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5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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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