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 오름폭을 확대하며 2130선 위에 올라섰다.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선 데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화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31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8.15포인트(1.82%) 오른 2131.9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3억원, 189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홀로 6611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총 5300억원 매수 우위다.
화학과 운송장비 업종이 3%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독일의 원전 폐쇄 결정 소식에 화학주가 수혜주로 부각, 급등세를 보이는 반면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는 약세다. 의료정밀과 기계, 종이목재 업종 등도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는 가운데 현대중공업(7.24%), LG화학(4.31%), SK이노베이션(4.44%) 등이 급등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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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