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증시가 5월중 불거진 각종 우려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상승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은 코스피 추이의 근간이 되는 기업이익이 호조세에서 벗어날 리스크가 크지 않아 추가 상승 기회가 있다며 하반기 목표주가를 2580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국내 경제환경은 여전히 주가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며 "월별 수출액의 기조적 증가와 코스피가 연동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내 경기 순환의 확장기가 2/4분기에는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하반기 주식시장의 흐름은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강세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견고한 소비 증가와 높은 투자 증가율을 동반하고 있다며 중국 성장률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한 기대는 어렵지만 미국경제 내부적인 차별적 회복과정은 연준의 부양적 정책기조를 유지시키며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수출 주도 및 이익 모멘텀 비교우위에 기반하는 업종의 수익률이 차별화 될 것"이라며 "기존 주도주인 자동차, 화학, 지주회사등의 비중확대를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음식료와 유통주의 경우 이익 모멘텀이 상대적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하반기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건설, 항공주에 대해서는 하반기 업황 개선으로 상승 기조가 확산 될 것이라며 IT업종 전반에 대해서는 2년째 나타나고 있는 IT수출 비중 축소를 하반기 실적개선을 통해 반전시킬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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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