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27일 국내 최대 편입학원인 김영 편입학원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 서초동 김영 편입학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13층에 있는 학원 대표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감사보고서 등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영 편입학원 대표가 지난 2004년부터 회삿돈을 최소 30억원 이상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 여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김영 편입학원이 편입률을 높이기 위해 국내 주요 대학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김영 편입학원 대표 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편입 업무 관계자들도 소환해 로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편입학원은 국내 편입학원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편입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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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