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배당을 실시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현금배당 46원, 주식배당 0.05주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넘게 증가하는 등 영업성과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앞서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원으로 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이 301억원으로 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매출액 역시 440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1%나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기존 상근감사체제에서 3인 이상의 이사로 구성하는 감사위원회로 변경이 승인 되었으며, 감사위원으로 김태현, 김 양, 이화득 이사 후보자가 사회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원 사외이사로 이루어진 감사위원회가 구성되어 감사업무의 독립성 유지하게 된 셈이다.
남삼현 사장은 경영보고 과정에서 "2011사업년도는 질적 성장 고도화의 해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강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목표의 달성, 조직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의 극대화 등 경영방침을 설정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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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