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우조선해양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오슬로 현지에서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케리비언의 대주주이자 노르웨이의 가스 운송회사인 아빌코사와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가는 척당 2억달러, 총 계약규모는 4억 달러 수준으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돼 인도될 예정이다. 양측은 추가로 2척의 옵션에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이 LNG선을 수주한 것은 지난 2008년 1월 브루나이 국영가스회사인 BCG사로부터 2척의 LNG선을 수주한 이후 3년4개월만이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올해는 LNG선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수주 규모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6척, 43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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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