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모간스탠리가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일부를 자사 브로커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자신들이 입수한 모간스탠리의 내부 메모에 따르면 스미스 바니가 내달 600명의 증권 브로커를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링크드인(LinkedIn) 서비스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간스탠리 스미스 바니의 앤디 사퍼스테인 대표는 이 메모에서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기업과 고객들간 대화의 방식도 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SNS 서비스가 부상하면서 금융 감독당국은 업체와 고객의 부적절한 정보 교류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모간스탠리는 이같은 금융 당국의 규정을 반영해 허용된 SNS 서비스의 대화 정보를 캡쳐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모간스탠리 대변인은 브로커들이 링크드인의 상호 정보교류(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은 하도록 허용하되 자기 자신이나 다른 브로커를 추천하는 것은 불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