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은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공동으로 워킹맘들을 위한 쉼터, ‘맘이 좋은 공간’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2009년 9월 보건복지부와 출산장려 MOU를 맺은 이래 전사차원의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워킹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맘이 좋은 공간’은 워킹맘들이 업무 중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찾아가는 출산장려 버스’로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맘 혹은 워킹맘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일-가정 병행으로 인하여 태교 및 정보 획득 등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워킹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출산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락한 까페형으로 꾸며진 ‘맘이 좋은 공간’에는 산부인과 의사(요일별 월2회, 총10회)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임산부 기초 진단과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최신 정보 알림, 태교 프로그램 운영, 리프레시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스는 이날부터 올해 12월까지 을지로입구역이나 가산디지털단지 등 수도권내 오피스 및 공단 밀집 지역 다섯곳을 돌아가며 방문해, 평일 11시~14시, 17시~20시에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어 ‘맘이 좋은 공간’을 알리기 위해 여의도 공원에서는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며, 임산부 체험단의 버스방문체험과 대형 퍼즐 맞추기, 어린이 합창단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사회공헌담당 이호설 팀장은 “워킹맘들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 및 쉼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출산율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사회공헌에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혀 워킹맘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도 마련했다. 이 캠프는 자녀와 아빠가 함께 자연 및 문화 학습체험을 주제로 하며, 다음달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아, 참가 사연 등을 고려해 총 200여 가족(1회당 40가족)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족은 다음달인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캠프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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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