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 요금 인상과 연동제 도입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26일 보고서에서 "전기요금 현실화 방안을 담은 전기요금 장기 로드맵이 6월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다음 달 로드맵 발표 후, 올해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및 연료비 연동제의 도입, 그리고 2012년까지 전기요금을 100% 현실화 할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전기요금 인상의 필요성이 더욱 명백해지는 계기로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영업손실 5007억원(적자전환), 연결순손익 5496억원의 손실(적자확대)을 기록했다"며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요금인상에 대한 명분을 더 강화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현 주가는 1분기 K-IFRS(연결)재무제표기준 PBR 0.34배 수준으로 극도로 저평가 돼 있어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고 상승 리스크가 오히려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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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