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리온 닥터유의 대표제품인 ‘활력충전 에너지바’의 광고에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복싱 챔피언’ 이시영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3월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복서 이시영이 체력관리를 위해 즐겨 먹던 제품이 바로 ‘활력충전 에너지바’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닥터유 마케팅팀에서는 곧바로 모델 섭외작업에 들어갔다.

이시영 역시 모델 제안을 흔쾌히 수락함에 따라 복싱경기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 방영중이며 “최근 광고 중 제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을 기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 바 시리즈의 대표주자인 '활력충전 에너지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 하나로 몸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크렌베리, 건포도 등 과일을 듬뿍 넣어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을 함유하여 등산, 골프, 공부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더욱 좋다.
닥터유 관계자는 “이시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들어맞아 이번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다”면서 “활력충전 에너지바의 컨셉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통해 자신의 몸을 가꾸는 데 관심이 많은 최근 트렌드와 잘 부합되므로 고객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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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