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위로 향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를 결과를 앞두고 저조한 거래량 속에 상승했고, 중국과 대만 증시는 보합권 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8.02엔, 0.29% 상승한 9648.84엔으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08% 내린 9612.8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보합권 내 등락을 거듭하다 9600선을 견고하게 지지했다.
전날 미국에서 발표된 주요 거시지표가 엇갈린 방향을 보이자 시장 참가자들이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에 적극적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으며 장 초반 보합권 공방을 계속했다.
그러나 달러/엔 환율이 81엔대 후반을 지지하며 엔화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는 점이 시장을 지지,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도쿄전력(TEPCO)은 0.84% 하락했고, 전력주들이 일제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0분 전날 종가보다 2.2포인트, 0.06% 상승한 2861.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 가격 통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긴축 불확실성 우려가 잔존하며 추가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증시도 8900선을 지지삼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 종가보다 9.84포인트, 0.11% 상승한 8902.70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수는 8892.88포인트로 거래를 끝냈으나 이날 8944.38포인트로 거래를 개시하며 8900선을 회복,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주는 0.22% 오르고 있고 금융주도 0.52% 뛰고 있다.
카메라 렌즈 제조사 라르간이 2.24% 급등하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34.81포인트, 0.15% 상승한 2만3200.21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