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미국 연준의 경기 부양책 지속한다는 언급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코스피는 오전에 투신권의 매물 보다는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물이 하락폭을 키워 2095.51로 2,100선이 무너져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였다
어제 시장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는 악재도 없다. 원인을 꼭 찾는다면 장중내내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물이 8,500억 정도로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그램 매물의 내용을 들어다 보면 차익거래가 2,900억 가량이며, 비차익거래가 5,600억으로 단순히 현,선물간의 차익을 노린 거래라기 보다는 현물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해석하고 싶다.
비차익거래의 대부분이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나왔다는 점이 외국인의 우리시장의 투자시각이 변하는 게 아닌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즉 지금까지 외국인 선호종목이 바뀌는 현상이 아닌지 관심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환율은 1.080원~1,090원대에서 안정되어 있어 외국인 이탈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섬유의복,전기가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증권업종이 약 3.5%로 낙폭이 컸으며, 건설, 운수장비, 철강 및 화학 등 1%수준의 하락률을 기록하는 전형적인 약세장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결국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그 동안 강력한 매수 주체가 매도 우위로 돌아서 있는 상황에서 개인들이 수급에서 균형을 유지하기에는 힘겨운 상황이 이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시장하에서 과거의 시장 모습을 보면 전통적으로 5월부터 7월까지는 통계적으로 시장은 약세장이 많았다.
과대 낙폭 에는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나지만 고점은 점점 낮아져가는 모습을 보이면 시장을 짧게 대응하면서 유동성을 일정부분 확보하는 방안을 권하고 싶다.
추천종목으로는 LG전자와 호남석유를 추천하고 싶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 (02-269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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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