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달 사상 초유의 전산망 장애를 겪었던 농협중앙회에서 또 다시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19일 농협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채널 중계(EAI)서버 장애로 인터넷뱅킹과 창구업무 등 일부 금융거래 서비스가 중단됐다.
농협 인터넷뱅킹 서비스는 계좌조회, 거래내역 조회, 카드조회, 여신 관련 거래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영업점 창구업무 중에서도 신규고객 관련 업무와 여신심사 및 대출실행 업무, 외환 특급송금 관련 업무 등이 일시 중단됐다.
인터넷뱅킹 관련 업무는 오후 12시 20분, 신규고객 관련업무와 외환특급송금 업무는 오후 1시 6분, 여신심사 및 대출실행 업무는 1시 30분에 각각 복구가 완료됐다.
농협은 이번 장애 원인에 대해 "비정상적인 대량업무 처리에 의해 일시적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과부하가 걸려 채널 중계서버(EAI)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채널 중계 서버란 각 업무시스템별 거래를 연계해 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창구 대고객 업무, 자동화기기 업무, 인터넷뱅킹 등 모든 업무는 정상 서비스 중"이라며 "이번 장애는 지난 4월 12일 발생한 장애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