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의 눈에 띄는 신장으로 명실상부 유통업계 대표주로 등극했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19일, "지난 1분기 K-IFRS 연결기준 성장률은 각각 28.8%, 23.5%의 높은 성장을 보여줬다"며 "우량 종속법인을 통한 향후 성장성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K-GAAP 기준 롯데쇼핑의 올해 연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4.0%, 11.1% 증가한 16조 670억원과 1조 277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올해 총매출액 성장률 14.0%는 대단히 양호한 고성장"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 명실상부한 유통 No.1으로 등극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4.4%, 11.1%로 양호한 성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난 1분기 K-IFRS 연결기준 성장률은 각각 28.8%, 23.5%의 높은 성장을 보여줬다. 우량한 종속법인을 통한 향후 성장성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 등 부정적인 매크로 변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업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해외부문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신세계의 기업분할로 시장에서는 명실상부한 유통 No.1의 입지를 구축해갈 것이다.
2. 2011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YoY 14.0%, 11.1% 증가
K-GAAP 기준 롯데쇼핑의 금년 연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4.0%, 11.1% 증가한 16조 670억원과 1조 2755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 기존 대비 영업이익을 1.8% 상향했는데, 할인점 부문의 수익성 제고와 향후 스퀘어의 MD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YoY 17.1%)를 감안할 때 올해 총매출액 성장률 14.0%는 대단히 양호한 고성장인 것으로 판단한다.
3. 목표주가 59만원으로 상향, 1등의 프리미엄 적용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59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수익예상의 상향과 함께 영업가치 산정시 프리미엄의 상향(할증률 15%→20%) 때문이다. 가치합산방식(Sum of the parts)에 따른 롯데쇼핑의 적정주주가치(12개월 Forward 기준)는 17조 404억원이고, 주당가치는 59만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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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