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세계 최대 농기계제조사인 디어 앤 컴퍼니(Deer & Co.)는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기업회계연도 2분기 순익을 올렸으나 새로 제시한 연간 전망은 기대수준을 밑돌았다.
18일(뉴욕시간) 발표된 디어의 2분기 순익은 1년전에 비해 65% 증가한 주당 2.12달러, 총 9억430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2.06달러를 웃돌았다.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 급증한 8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자체 파이낸스 사업부문의 판매를 제외한 매출액은 83억30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81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디어는 올해 순익 전망을 월가 예상치인 주당 6.25달러에 미달하는 주당 6.21달러(총 26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디어는 일본 지진과 쓰나미 참사로 연간 매출도 당초 예상보다 3억달러 감소하고 영업순익이 7000만 달러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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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