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11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주가 조만간 비행 고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따라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는 의견이 나왔다.
JP모간은 16일(현지시간) 항공 섹터에 영업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연료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관련 기업의 수익성 및 주가 상승률에 크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주요 업체의 목표주가를 크게 상향 조정하며 매수를 권고했다.
유나이티드 콘티넨탈(UAL)의 목표주가를 41달러에서 47달러로 올린 한편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US에어웨이스(LCC)의 목표주가는 13.50달러에서 18달러로 끌어올렸다. 이밖에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LUV)의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14달러로 높였고, 젯블루(JBLU)와 델타(DAL)의 목표주가를 각각 7달러에서 8달러, 18.50달러에서 20달러로 올렸다.
JP모간은 2011년과 2012년 항공 섹터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0%, 30% 상향 조정하고, 항공주 주가가 조만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