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력부족 등으로 디젤 수출 중단할 수도
*유로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 다음주 월요일 회동
[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금요일(13일) 주말을 앞두고 막판 출현한 숏커버링에 힘입어 상승 마감됐다.
그러나 장중 내내 유로존 부채 우려감과 리비아 지도자인 무아마르 가다피가 부상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보도에 압박받으며 등락장세가 연출됐다.
거래량은 이번 주 11달러에 달하는 변동폭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뤄진 뒤라 다소 한산한 편이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68센트, 0.69% 오른 배럴당 99.65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97.09달러~100.70달러.
주간 기준으로는 2.47달러, 2.54%가 상승, 직전 주에 기록했던 16.75달러 낙폭의 일부를 만회했다.
휘발유 6월물은 1.05센트, 0.34% 오른 갤러당 3.0744달러로 마감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1.57센트, 0.51% 하락했다.
또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85센트, 0.75% 상승한 배럴당 113.83달러에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4.7달러, 4.31% 올랐다.
유가는 장 초반 강력한 유로존 경제지표와 이로 인한 유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었다. 또 중국이 여름철 전력 부족 우려로 디젤 수출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전망에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가다피가 부상을 당해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를 떠났을 수도 있다는 이탈리아 외무장관의 발언 이후 크게 압박받았고, 시장내 투자자들도 유로존 부채위기에 다시 관심을 돌리면서 달러가 반등하자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다음주 월요일(16일) 열릴 예정인 유로존 재무장관 회동에서 유로화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들이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