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최대 규모의 제약업체 다케다(Takeda) 약품공업이 스위스의 제약업체 나이코메드(Nycomed)를 1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주요외신들이 12일보도했다.
다케다는 신흥시장과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신흥국에서 강력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나이코메드 인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코메드는 세계 30위 규모로 호흡기 질병 의약품과 제네릭을 담당, 지난해 3700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러시아,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국에서 전체 매출의 40%를 올리고 있다.
다케다의 2011년 회계연도 매출은 1조 1400억 엔으로 세계 15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나, 매출의 5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데 신흥국 비중은 10%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체들은 선진국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자 신흥국들로부터 매출을 끌어오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