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로버트 W. 베어드와 바클레이즈를 비롯, 최소한 5개 투신사들이 12일(뉴욕시간) 네트워크장비업체인 시스코의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취했다.
시스코가 이번 분기 실적이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더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지점망의 감원을 예고한데 따른 조치이다.
로버트 W. 베어드는 이날 시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로버트 W. 베어드는 시스코의 전통적 주력부문인 스위칭(switching) 사업의 마진이 중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스코의 스위칭 부문의 판매가 기업회계연도 2분기에 7% 감소한데 이어 3분기에도 9% 축소됐다.
씨티그룹은 고객 노트를 통해 "시스코의 턴어라운드 플랜 집행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이 확신이 설 때까지 시스코의 주가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클레이즈는 시스코의 주가목표를 22달러에서 20달러로 내렸고 글리처 앤 컴퍼니는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8달러에서 17달러로 내렸다.
S&P 에퀴티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23달러에서 19달러로 조정했고 리서치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20달러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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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