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정부가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을 10년 이상 공적관리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도쿄전력의 손해배상과 함께 회생 방안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일본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지원 방안에는 도쿄전력이 정부 지원이 이뤄진 첫 해에 자산 매각을 비롯한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약 1조 엔의 자금을 확보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도쿄전력의 경영과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회사의 운영을 감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일본 정부는 도쿄전력을 포함한 9개 전력회사가 별도의 기구를 마련하고 각 회사가 부담금을 갹출하는 한편 이를 통해 도쿄전력에 자금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