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큰 폭으로 하락해 삼성화재의 FY10 4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12일 한화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FY10 4분기(1~3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205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고유가에 따른 사고율 하락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정손해율 이하로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개선과 사업비율의 개선으로 8400억원의 수정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주요 가정은 원수보험료 성장율 11.0%, 자동차보험 손해율 71.7%, 장기보험손해율 87.2%, 운용자산이익율 4.8%를 제시했다.
또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망을 고유가 효과 및 제도개선 효과를 반영해 기존 73.8%에서 71.9%로 하향조정해 FY11의 수정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8149억원에서 8527억원으로 4.6% 상향조정했다.
한화증권 측은 이익 전망치는 상향되었으나 EV마진율의 하락 가능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0만6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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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