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며, 인상 속도는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의 결과에 따라 정할 것이라고 ECB 관계자가 밝혔다.
벨기에중앙은행 총재직을 겸하고 있는 뤽 쾨느 ECB 정책이사는 11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린 은행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에는 현 경기순응적 통화정책을 점진적으로 철회해도 된다는 관측이 우세한데, 이는 물가의 상방위험이 확실히 높다는 점에서 합리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쾨느 이사는 이어 "경기순응적 통화정책의 철회 속도와 정책 향방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와 ECB의 경기전망 판단을 바탕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