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해외진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수도 확대되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2011년 3월 현재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해외진출은 각각 91개와 24개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와 20% 증가했다.

이는 동일기간 은행(130개→132개), 보험(71개→71개)및 여전(18개→15개)의 해외진출 부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활발했다.
또한 최근 해외진출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수도 증가해 과거 대형 금융투자회사 중심에서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진출로 확대됐다.
증권사는 2009년 16개사에서 2010년 18개사 2011년 22개사로 늘었고 자산운용사도 같은기간 10개사에서 16개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박신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최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현지법인 및 지점을 통한 진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로 영업수익 활동을 위한 해외진출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증권사의 경우는 홍콩, 미국, 일본등 선진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이머징마켓으로의 진출뿐만아니라 브라질, 태국등 진출국가를 확대해가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 이머징 마켓을 비록하여 홍콩 미국등 선진시장으로의 진출이 확대되는 추세다.
박 연구원은 "향후 금융투자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정 하시아 국가에 편중된어 있는 해외진출 대상국의 다양화와 해외진출을 통한 수익원 창출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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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