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1일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연휴기간 동안 진행된 미국 채권시장 약세 및 5월 금통위를 앞둔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4월 물가상승세 둔화 및 장중 1조원 규모의 국고채 바이백이 우호적인 요인이지만 5월 금통위를 앞둔 부담감으로 인해 매수세가 제한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금리 3.79%를 목표로 하는 매도 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76% 수준.
이어 "국채선물가격 103.05P를 목표로 103.15P에 매도전략"을 추천했다.
대내외 경기불확실성 및 양호한 수급이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단가 및 환차익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의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아울러 그는 국고 3년(10-6)-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시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14bp, 17bp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통안 1년 금리스프레드는 단기물 약 세 등의 영향으로 적정 스프레드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며 "이에 따라 향후 스프레드는 과도한 축소에 따른 정상화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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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