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아제약이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실현이 가시화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현대증권의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9일 "오는 6월 아프로벨, 11월 디오반 등 고혈압치료제 제네릭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라이센스인(플리바스), 위장운동촉진제(DA-9701) 신약 등 다수의 대형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점진적인 영업 재개로 실적 회복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같은 신제품이 2011년 실적에 기여하는 바는 미미할 지라도 소화기계, 비뇨기계 분야의 영업력과 스티렌, 자이데나 등 기존 자체개발 신약과의 시너지를 감안했을 때 중장기 적으로 이들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방안 구체화 역시 주가 촉매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행법 내에서 구매 수요가 높은 일부 가정상비약의 구입불편 해소방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가정상비약은 소화제, 해열제, 감기약 등이 우선 대상이 될 전망"이라며 "그러나 단계적으로 품목이 확대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어 제약업황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 7000원을 유지함과 동시에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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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