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토러스 투자증권의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9일 현대백화점에대해 "고소득층 위주의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지난해 일산점으로 시작된 8개의 신규출점 효과에 힘입어 백화점 업계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됐다"며 "지난 3개월 동안 코스피 대비 19.3% 상승하며 리레이팅에 성공했다"고 평했다.
그는 이어 "향후 3년간 연평균 총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2.3%, 20.8% 전망한다"며 "신규 출점 효과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백화점 업태에 대한 가치 재평가. 리레이팅에 성공
-2011년 1분기 백화점 상위 3사의 동일점 성장률은 14.1%로 2010년 9.4%보다 가파른 성장세 시현. 국내 백화점 업태의 성장은 1) 트레이딩업(중산층 소비자들이 조금 무리해서라도 좀더 비싼 제품을 사들이는 상향 구매현상), 2)가치소비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소비를 통해 특별한 가치를 얻고 싶어하는 현상) 등
소비패턴의 구조적인 변화에 주로 기인한다고 판단
-그 중에서도 현대백화점의 경우 고소득층 위주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 + 2010년 일산점으로 시작된 8개의 신규출점 효과에 힘입어 백화점업태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 동사 주가는 지난 3개월동안 Kospi 대비 19.3% 상승하며 리레이
팅에 성공했다고 판단
▶ 기대이상의 실적행진 지속 전망
-향후 3년간(‘11~’13) 연평균 총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2.3%, 20.8% 전망. 신규 출점 효과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 가속화될 전망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호실적 달성. 1Q11 단독 기준 총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5.1%, 30.0% YoY 달성. 2Q11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달성할 전망. 4월 동일점 매출 성장률 14%, 전점 매출 성장률 21%를 기록하며
놀라운 Top Line의 성장세 시현. 2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3.2%, 14.6% YoY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상향
-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 BUY유지 및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 조정.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지속하는 이유는 1) 국내 백화점 업태의 리레이팅에 따른 동반성장 및 2)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의 수혜(서울 및 강남상권, 상위 3%의 매출 기여도 높은 안정적인 수익구조), 3) 일산점으로 확인된 신규점포의 성공 가능성에 기인
-현대백화점의 적정 기업가치는 4,293십억원으로 2011년 실적 기준 12.4배에 해당. 글로벌 백화점 업체의 평균 PE 프리미엄이 30% 수준으로 국내 백화점 업태의 경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높은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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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