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분기 부진한 움직임을 보인 유통업황이 2분기 들어 제조업 대비 양호한 이익 모멘텀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진 애널리스트는 6일 "1분기 KOSPI를 약 9%p 하회했던 업종 지수가 4월에는 약 2%p 상회"했다며 "5월 현재 업종 지수는 KOSPI 대비 약 1%p 상회 중인만큼 2분기에는 전반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GS홈쇼핑이 각각 6.5%p, 4.7%p, 8.7%p 상회하며 유통주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감안시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을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또한 홈쇼핑 중에는 현대홈쇼핑이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소매업황의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특히 백화점의 고성장세와 마트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유통업황의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양호한 실적 추이로 유통업종의 KOSPI 제조업 대비 상대적 이익모멘텀은 1분기에 기록한 3.3%p에서 2분기 15.2%p로 강해질 전망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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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