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상승할 경우 금년말까지 금리를 소폭 인상해야 한다고 5일(뉴욕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한 경제 컨퍼런스에서의 발표를 통해 "내 예상을 기초로 할 때 연준의 기금 목표 금리를 연말까지 소폭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순번에 따라 올해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코처라코타총재는 연준의 초저금리와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약 2조 7000억달러로 확대하는 정책을 지지해왔다.
연준의 다른 관계자들도 연준의 소폭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캔사스시티 지역연방은행총재 토마스 호닉은 현재 0~0.25% 수준인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의 정책결정자 중 자신의 경제전망을 토대로 구체적 긴축 권고안을 제시한 것은 코처라코타 총재가 처음이다.
코처라코타는 만일 자신의 예상대로 상황이 전개될 경우 금리를 약 0.5%P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3~3.5%, 실업률은 8~8.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3월 현재 8.8%를 기록중이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