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호텔 및 카지노 운영업체인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가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커피 전문업체 그린 마운틴 커피 로스터스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데 힘입어 폭등세다.
3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 샌즈는 1분기 조정순익이 주당 37센트, 2억99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개선된 21억1000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1분기 주당 43센트 순익과 2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분기 순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마감후 거래에서 라스베가스 샌즈의 주가는 9.75% 급락한 4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린 마운틴 커피는 2011년 회계연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18.59% 폭등한 75.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린 마운틴 커피는 2011년 회계연도 매출이 82% 성장할 것이라던 기존 전망을 87% 수준으로 올렸다.
이는 매출이 8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본 전문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
또 2분기 주당 순익은 44센트, 6530만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주당 17센트, 2400만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6억47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광산체인 리오틴토가 미국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 정규장에서 2.61% 상승한 후, 마감후 거래에서도 1.13% 강세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상품가격 급락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폐장직전 반등에 성공, 1만2807.51을 찍으며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34% 빠진 1356.62, 나스닥지수는 0.78% 후퇴한 2841.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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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