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신용카드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업계의 영업 전망이 5월에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을 못 벗어나고 있다고 전망됐다.
여신금융협회는 3일 '여신금융사 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여신협회가 70여개 여신금융사의 112명을 대상으로 시장현황 및 이익 시장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신용카드의 경우 영업일수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 카드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영업실적 및 수익성이 전월대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월은 가정의 달 특수 효과로 인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반면 자금조달 및 자산건전성은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영업비용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번달 여신금융사 경기는 가정의 달 특수로 인해 4월대비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최근 경쟁심화로 인한 마케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영업 비용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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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