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아우디 그룹은 올해 3월까지 전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한 총 31만 2600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3일 아우디 그룹에 따르면, 1/4분기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27.3% 늘어난 105억 1400만 유로 달성,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두배 이상 증가한 11억 1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010년 1/4분기 5.8%에서 올해 1/4분기에는 10.6%로 높아져 아우디 그룹의 향후 발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2010년에 출시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A8, A7 스포츠백 등 새로운 모델들의 인기가 올해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아우디 그룹은 올 한해 120만대 이상의 판매와 함께 매출 및 이익 등에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작년의 성과를 뛰어넘는 2011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관계자는 "2015년까지 제품 및 기술 개발, 생산 설비 업그레이드 등에 110억 이상의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며 "그 중 약 80%에 해당하는 95억 유로 가량이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같은 미래형 자동차 및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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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