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S-Oil은 29일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17.9% 증가한 6467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6.6% 늘어난 6조 8188억원, 당기순이익은 420.7% 증가한 5458억 4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분기 실적 상승은 아시아지역의 산업용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제정제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했다.
또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마진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가동률을 최대화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것. 1분기 수출금액은 34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국제석유시장에서 지난해 1분기 배럴당 12.6달러였던 크랙 스프레드가 4분기 22.2달러, 올 1분기 28.1달러 등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고도화시설 비중이 높은 S-OIL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S-Oil은 올 2분기 이후에도 경기 회복과 함께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 정유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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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