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 1조99억3천만원과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9%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적자폭을 줄였다.
카메라모듈 사업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21% 성장한 31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ED(발광다이오드) 사업은 조명용 LED 패키지 및 LED조명모듈의 판매는 증가 했으나 TV용 LED BLU 판가 인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20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DN(디스플레이 및 네트워크) 사업은 TV 및 모바일, 무선통신기기 등 업계 전반의 수요 부진에 따른 물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25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B(인쇄회로기판) 사업은 사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저수익 제품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사업은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의 전략고객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9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재 사업은 터치윈도우 물량 감소 및 포토마스크 판가 인하로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7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터 및 차량부품 사업은 토크앵글센서 매출 확대 및 적응형 전조등시스템(AFS)용 액추에이터 본격 양산으로 차량부품 매출이 증가했으나 노트북 PC 시장 침체에 따른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용 모터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7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LED 사업의 경우 분기말 들어 회복 추세로 접어들었으나, 분기초 워낙 시황이 안좋았던 게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2분기에는 LED 및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부품 수요 증가로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수익창출력 제고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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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