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자본 유입 규모가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큰 편이라고 평가하고 나섰다.
IMF는 28일 제출한 아시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자본 유입은 주요국 정책 입안자들에게 주된 고민거리로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아시아 지역으로 자본이 몰리는 것은 이 지역이 성장 전망과 함께 글로벌 유동성 과잉 현상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이같은 현상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IMF는 아시아 지역의 성장세가 향후 몇년간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를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또한 일본의 대지진에 따른 위기가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 전반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본 정부의 대응책이 위기 상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IMF는 일본 정부가 국채 금리를 낮춰서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