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중국이 주택시장 버블 가능성을 차단히기 위해 부동산 개발펀드 등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 베이징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강화된 규정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투자신탁 형태로 지분을 매각할 경우 더 많은 현금을 유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조치가 시행되면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시중 자금 조달 가능성이 더욱 압박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당국은 부동산 개발업체들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모집에도 제한을 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은행감시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은행권에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대출을 회수하도록 지시하는 등 부동산 시장 과열을 차단하기 위한 재정 균형회복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 개발업체들에 지원되는 투자신탁 자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달에만 약 35개의 투자신탁이 출범해 지난 2월의 두 배 수준인 총 98억 위안(15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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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