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중국 수도 베이징의 새 집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월 베이징의 신규판매 주택 가격이 전년대비로 4.9% 상승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베이징의 주택 가격은 지난 1월 6.8% 급등한 뒤 2월에 이르러 비슷한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된 바 있다.
상하이 지역의 주택가격 역시 전년대비로 1.7% 상승하면서 지난 2월 2.3%의 상승률에 비해서는 오름세가 둔화됐다.
월간으로는 베이징 주택가격이 보합세를, 상하이의 경우 0.2% 오름세를 각각 보였다.
한편 이번 통계국의 발표자료를 평가한 결과 3월 중국 전국 주택가격은 전년보다 5.2%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월의 5.7% 상승률에 비해서는 다소 완만해진 것이다.
국가통계국은 3월 70개 주요도시의 신규판매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과 비교할 때 68곳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