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이 2분기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중국 농업은행(AgBank)은 22일 공개된 연구서를 통해 오는 6월 말 전 중국이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좀 더 빠른 위안화 절상을 용인해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학자들은 "중국의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분기 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중국이 여전히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서를 통해 전했다.
이어 그들은 "물가 상승세가 빨라지는 데다 수입 인플레 압박이 여전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위안화 절상은 인플레를 낮출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5일 발표된 중국의 3월 CPI는 5.4% 상승하며 32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는 6월에는 6%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시에떼 제너럴(SG)의 야오 웨이 경제학자는 6월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원자재 상승과 초과 유동성으로 인해 6%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런민은행은 지난 6일부터 예금 및 대출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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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