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공급망의 제약이 올 여름이 지나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공급망 재건에 따라 수출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공급망이 회복되고 난 이후 일본 구조가 변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니시무라 기요히코 일BOJ 부총재는 21일 요코마하시에서 금융경제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발생산 대지진으로 인해 공급망이 제약되고 있다"면서 "공급 제약은 여름 전력공급 제한이 사라지고 나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아직 6월이나 7월부터 공급망 혼란이 가라앉기 시작할 것이란 견해가 유효하다"면서 "공급망 구조가 회복되면 수출도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니시무라 부총재는 "공급망이 회복되더라도 기업들이 해외에서 생산을 가속화하고 난 뒤라 일본 제조업 기반이 지진 이전 상태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면서 "글로벌 공급망에서 일본 기업이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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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