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스위스 정부는 업계 1, 2위 은행인 UBS와 크레디트스위스(CS)에 대한 자기자본 규제 강화안을 의회에 정식 제출했다.
스위스 내각은 20일(현지시간) "이번 방안은 작년 12월에 발행된 초안과 큰 줄기상 차이가 없으며, 협의 과정에서 미세한 수정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안은 두 은행에 대한 기본 자기자본비율(Tier1)을 바젤 III이 규정한 7%보다 높은 10%로 조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한편 UBS와 스위스 여당인 국민당이 이 같은 규제 강화가 두 은행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자, 입법 과정에서 규제 수위가 다소 낮아질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