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다음주로 연기됐다.
국회 외교통산통일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법안소위에서 논의했던 한·EU 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추가 토론을 벌이기로 정했지만 논란 끝에 다음 주에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국회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외통위 위원장인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비준안 상정 여부는 오늘 결정하기 않겠다”고 말하기 전까지 팽팽히 맞섰다.
때문에 다음주에도 여야 간 비준 처리를 놓고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외통위 여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이 비준안 상정을 표결에 부치는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은 가결됐다고 주장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기권한 만큼 가결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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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