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홍콩 증시가 초반 상승세를 반납했다.
15일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4.68포인트, 0.35% 하락한 2만3929.32포인트로 오전 마감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지수 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9.7%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9.5%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5.4% 상승하며 5.2% 오를 것이라던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에 투자자들은 중국이 2분기에 추가 긴축에 나설 수도 있다고 내다보며 적극적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2만3800선~2만4500선 부근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는 시노랜드가 0.21% 하락하고 있고 청콩은 0.21% 내렸다.
한편 중국 증시도 약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시 전날 종가보다 18.06포인트, 0.59% 하락한 3024.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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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