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5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3월 수입물가 부담으로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창섭 IBK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수입물가 상승률이 다시 확대됨에 따라 4월에도 물가압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채권형펀드와 MMF로 자금유입이 지속되는 등 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지만 2/4분기 중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재 금리수준에서 추가적인 강세가 진행되기에는 부담이 높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긍정적이지만, 미국 채권금리 반등 등이 국채선물 순매도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그는 "국고채 3년 금리 3.75%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72% 수준.
이어 국채선물가격 103.00P를 목표로 103.10P에서의 매도전략을 추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3년(10-6)-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21bp, 24bp다.
그는 "향후 시장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국고 3년-통안 1년 금리 스프레드의 과도한 축소에 대한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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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