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B투자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는 15일 녹십자에 대해 “전일 PQ 승인 이슈로 주가 11% 급등했다”며 “PQ 승인의 상징성 보다는 향후 국제시장에서의 의미있는 수주결과가 중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제입찰 시장에서의 수주규모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 가격경쟁력 우위에 있을 수 있으나 안전성이 중요한 백신의약품 특성상 다년간의 공급경험이 있는 글로벌 메이저 3개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해 보인다”며 “단기적으로 대규모 수주 기대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수주 경험축적을 통한 중장기 수출물량 확대 가능성에 초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전일 PQ 승인 이슈로 주가 11% 급등. PQ 승인의 상징성 보다는 향후 국제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수주결과가 중요해 보임. 기존 목표주가 16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1) 계절독감백신의 WHO PQ 승인 획득
① PQ(Prequalification)는 백신 제품과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사전적격심사제도
② 지난해 5/11일 신종플루 백신 PQ 승인 후 1년만에 계절독감백신도 획득
③ 현재까지 신종플루와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을 모두 득한 기업은 Novartis, GSK,
Sanofi의 글로벌 메이저 3개사와 아시아에서는 동사가 유일 (P2: 표 1 참조)
④ WHO 산하기관 주관의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 부여
올해 4~5월에 북반구, 10~11월 남반구 입찰시장 참여 예정
2) 단기적 실적 가시성 미미하나, 중장기적 독감백신 수출물량 확대의 긍정적 신호
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입찰 시장에서의 수주규모가 주가에 중요한 변수
② 가격경쟁력 우위에 있을 수 있으나, 안전성이 중요한 백신의약품 특성상 다년간의
공급경험이 있는 글로벌 메이저 3개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해 보임
③ 단기적으로 대규모 수주 기대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수주 경험축적을 통한 중장기
수출물량 확대 가능성에 초점. 지난해 PQ 승인 후 신종플루백신 수출은 600만불
④ 계절독감백신 수출 ‘11년 100억원 내외, ‘12년 Min 300 ~ Max 500억원 예상
- 목표주가 16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1) 이번 PQ 승인에 따른 실적 추정치 변동사항은 없음. 목표주가 기존 16만원 유지
2) 향후 국제입찰 시장에서의 수주 결과에 따라 수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하며,
혈액제제와 독감백신 수출판로 개척에 대한 성과 긍정적으로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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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