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볼보 FMX 덤프트럭은 험로 작업성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61) 사장은 14일, 볼보 FMX 덤프트럭 신차발표회에서 기자와 만나 "볼보 FMX 덤프트럭은 험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의 특성을 고려,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 사장은 "올해 FMX 덤프트럭을 국내 1200대 판매하겠다"며, "FMX 덤프트럭은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검증된 트럭"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지역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광산이 많아 험로 작업성이 강한 FMX 덤프트럭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날 발표한 FMX 덤프트럭은 유로5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D13C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00마력/1000~1400rpm의 힘을 내고 볼보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시프트(I-Shift)를 통해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또, SCR 방식의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MX 덤프트럭은 싱글 감속 I-시프트, 허브 감속 I-시프트, 허브 감속 MT 등 3종류로 작업 조건에 따른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FMX 덤프트럭의 국내 판매 가격(부가세 제외)은 1억9454만~1억9654만원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해 20톤 이상 8X4 덤프트럭 및 대형 트랙터를 1114대를 판매했다.
한편, 민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 1998년 대우자동차 해외 영업 상무를 거쳐 2001년 9월부터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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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