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제일모직이 자회사인 에이스디지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함에 따라 편광필름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현재 편광필름 사업은 연구개발과 영업은 제일모직이, 생산은 에이스디지텍이 담당하는 구조"라며 "이번 합병으로 글로벌 선두권 편광필름 업체로 도약할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병 이후 사업이 일원화되면 의사결정 과정이 단축되면서 제조경쟁력이 강화되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모멘텀의 배가, 간접비와 고정비 등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합병비율은 1대 0.137로 에이스디지텍 주식 7.3주당 제일모직 합병신주 1주가 발행된다"며 "교환비율은 고정됐기 때문에 추후 주가 변동에 따른 비율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 조건이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 6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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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