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농협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발생됐던 NH투자증권의 은행연계 주식계좌 문제가 해소됐다.
13일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오후들어 채움증권통장 복구를 끝으로 은행연계계좌(농협은행)의 이체 등 금융거래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채움증권통장은 농협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해 NH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통장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시간이 다소 걸렸던 이유는 전일 오후 5시 5분경 전산이 마비되면서 그 당시 거래했던 건들을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단계적으로 마무리해 오후 3시께 끝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활동계좌 기준, 농협 연계계좌가 약 53%, 타은행 연계계좌가 47%로 절반 이상 고객이 농협 연계계좌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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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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