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대구은행이 우리캐피탈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최근 우리캐피탈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다.
대구은행은 중소형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 등 국내 금융환경이 좋지 않자 한동안 자회사의 인수 및 설립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했으나, 우리캐피탈이 공개입찰 방식으로 시장에 나오자 LOI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은 오는 5월 DGB금융지주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주사로 전환하면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자회사 3개만 있어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비은행 부문의 인수 및 설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우리캐피탈은 작년부터 매각 작업에 난항을 겪다가 최근에 매각 방식을 공개 입찰방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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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