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가 사흘 만에 소폭 반등한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도 케이맥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8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은 전날보다 450원(3.32%) 오른 1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케이맥은 지난달 29일부터 9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연중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이 기간 동안 주가는 59% 가량 뛰었다.
케이맥은 지난달 29일 LG생명과학과 알레르기 면역스트립 자동화 측정장비 '알로스테이션에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공동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케이맥의 주가에 기대감이 작용, 상승 랠리를 펼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가 4.55% 뛰었고,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도 각각 0.43%, 1.61% 상승했다.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0.31%)와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1.18%) 역시 오름세를 기록했다.
아울러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1.21% 오르며 하루 만에 반등했으며, 현대카드(0.58%)도 나흘 만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은 1% 이상 올랐다.
반면 골프시뮬레이터 사업체 골프존이 0.84% 하락했고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와 유사 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가 2% 안팎의 약세를 보였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도 1% 가까이 빠졌다.
이 밖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이 4.55% 급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은 소폭 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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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