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8일 채권금리가 다음주 금통위에 대한 경계와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우호적인 수급 여건으로 매수세가 강화돼 약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LIG 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월 금통위 결과 대기로 관망심리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WTI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선 점, 높은 3월 생산자물가 등은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하지만 LIG 투자증권은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국고채 바이백과 MMF로의 자금 유입 등 우호적인 수급 여건은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CB의 기준금리 인상이 일회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채수익률은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했다.
LIG 투자증권은 "미국 재무부의 6개월물 국채 발행 축소 소식과 일본 미야기현 지진도 단기물 강세의 배경이었다"면서 "WTI 110달러 돌파에 따른 인플레 우려로 장기물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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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