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KT&G에 대해 '저평가 매력은 존재하나, 주가를 견인할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송광수 연구위원은 "성장성 개선을 위한 수출과 신규 사업 투자 중으로 본격적인 효과는 2012년부터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이익 증가의 속도가 높지 않아 주가의 모멘텀은 다소 낮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결론: 2011년은 미래 준비기. 저평가 매력 존재하나, 주가를 견인할 모멘텀 부족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하향
- 적용 multiple을 PER 13배에서 Global Peer PER 12배로 하향에 따른 조정
- 성장성 개선을 위한 수출과 신규 사업 투자 중. 본격적 효과는 2012년부터 발생 예상
- 금년도 이익 증가의 속도가 높지 않아 주가의 모멘텀 다소 낮은 상황
- Positive: valuation
▶ Investment Point: 체질 개설을 위한 장단기 가치 변수 모두 우호적
1. 긍정적 변화: 성장성 개선을 위한 수출 확대와 신규 사업 투자 진행
- 담배 수출: 기존 중동/중앙아시아/러시아에서 동남아시아/남미 시장으로 확장- 홍삼 수출: 중화권 수출의 현지 유통 채널 다변화
- 국내 신규 사업: 하반기 한방화장품, 비홍삼 건강기능성식품, 한약재 유통 사업 추진
- 중국 홍삼 사업: 투자 실시. 2012년 하반기 현지 법인의 홍삼 사업 개시 예상
2. 2011년 이익 증가세는 다소 미미할 전망
- 수출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 증가폭 감소
- 금년부터 일시성 수익인 분양사업 수익 발생하지 않아 지난해에 비해 기저효과 발생
- 수출에 따른 외화자산 발생하여 원화 강세 시 실적에 마이너스 요인
▶ 실적 전망: 1분기 실적은 지난해 수준과 유사할 전망
- 연결(YoY): 매출 7,871억원(+0.8%), 영업이익 2,558억원(+2.0%), 순이익 1,929(+7.7%)
- KT&G(단독): 1분기 국내 담배 수요 YoY +1.6%, M/S 57.8%(YoY -2.4%p), ASP YoY +1.5%가 예상되어 내수 매출 3,843억원(YoY -1.8%) 전망. 해외 매출은 1,252억원(YoY +14.9%) 전망. 원가는 개선되나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 1,914억원(YoY +0.5%) 예상
- 한국인삼공사: 10% 이상의 성장 전망. 매출 2,291억원(YoY +12.5%), 영업이익 674억원(YoY +11.1%), 순이익 518억원(YoY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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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